강아지가 병원에 가야할 증상 행동들

강아지가 병원에 가야할 증상 행동들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알 수 없는 다양한 이상 증상을 보이곤 합니다. 여러 증상 중에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넘어가면 안되는 예외적인 증상들 즉 지금 알려드리는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 꼭 가시기
바랍니다.
호흡 곤란 관련 증상
호흡 곤란 관련 증상으로는 호흡을 힘들어하는 부자연스러운 호흡이나 잇몸이나 혀가
푸르스름하게 되는 청색증 기침이나 질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호흡곤란 증세의 원인으로는
알레르기나 감염 식도의 이물질 또는 호흡기 질환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장비대증의
악화로 인해 폐수종으로 호흡곤란 증세가 올 수도 있어 바로 내원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반려견이 원활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응급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반복적인 구토나 설사 혈변, 점액이 보인다면
구토나 설사는 종종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반복적이거나 특별한 징후가 있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빈번하고 지속적인 구토 배변 시 설사 혈액이나 점액이 동반되는 증상
탈수증과 같은 침침한 눈 건조한 잇몸 무기력함 등이 동반되는 경우를 주의해야 합니다. 구토나
설사는 크고 작은 원인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습관 이물질 섭취 또는 그로 인한 감염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구토나 설사 같은 경우 원인 파악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선 반드시
전문가의 소견이 필요한데요. 지속적이고 심한 구토나 설사는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으로
이어지며 반려견의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음식이나 물을 줄이지 못하거나 토사물이나 대변에 혈액이 섞여 있는 경우 즉시
수의사와 상담하여 감염이나 위장 폐쇄 등 근본적인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병원에 가야할 증상 행동들

발작의 증상

발작의 증상들로는 통제 불가능한 경련이라던가 의식을 잃거나 과도한 침 거품을 무는 등 다양하며

발작 후 일시적인 방향 감각 상실 또는 혼란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작의 원인은 간질 대사장애 중독 또는 신경학적 등의 상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상황이 얼마나 악화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신속한 수의사의 진료가 중요한 만큼 앞서

말한 증상 중 하나라도 관찰되면 수의사에게 연락 또는 즉시 응급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에 내원하고 진단 테스트를 실시 후 추가 발작을 관리하거나 완화하기 위해

적절한 약물이나 치료법을 처방받는 게 중요합니다. 응급 상황에서는 반드시 수의사나 가까운

동물병원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세요.

독성물질을 섭취하는 경우

독성물질을 섭취하는 경우 앞서 말한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구토나 설사 무기력증

떨림이나 발작이 있을 수 있고 방향 감각을 상실하는 등의 행동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독성

물질의 경우 반려견이 실수로 독성 음식 식물 화학 물질 또는 약물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독소의 흡수를 방지하고 장기 손상을 최소화하려면 신속한 진료와 대응이 중요합니다. 이런 경우

즉시 동물병원에 전화의 도움을 받고 병원에 방문해 수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인 독성 품목에는 특정 식품 같은 예를 들어 초콜릿 포도 양파가 있고 가정용 화학 물질

식물 및 약물이 포함됩니다. 평소에 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독성 물질이나 특정 음식들을 잘

염두해 두고 반려견에게 닿지 않는 위치나 장소에 두면 충분한 예방이 가능하답니다.

강아지가 병원에 가야할 증상 행동들

외상성 부상

외상성 부상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경우지만 견주가 눈치채지 못할 수 있는데요. 반려견이

다리를 절거나 환부의 붓기 또는 변형되는 증상들과 한눈에 보이는 상처 베임 출혈 움직임을

꺼리는 등의 통증을 보이는 증상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외상성 부상의 원인은 부딪치는 사고나

침대 소파에서 떨어지는 등 다른 동물과의 다툼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골절이나 탈구 및

내부 부상은 병원 진료 없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다른 동물의

공격을 받는 등 외상을 입은 경우 등 다양한 형태로 부상을 입을 수 있는데요. 골절 심각한

열상 머리 외상과 같은 부상을 겪을 수 있으며 눈으로는 보이지 않을 수 있는 부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선 빠른 동물병원 내원이 중요해요.

호흡기 및 순환기 문제

기침:

특히 거위 울음 소리와 같은 기침은 기관허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노령 소형견의 밤/새벽 기침:

심장병의 가능성이 큽니다

소화기 및 배설 문제

식욕 변화:

식욕 저하는 위염, 장염, 췌장염 등을 의심할 수 있고, 노령견의 갑작스러운 식욕 증가는 당뇨병이나 쿠싱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똥꼬스키:

항문낭액 문제나 항문낭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배변 실수:

평소 잘 가리던 강아지가 실수를 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당뇨병, 쿠싱증후군, 만성신부전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신경계 및 운동기 문제

원을 그리며 빙빙 도는 행동:

뇌 염증, 종양, 또는 치매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이는 행동:

전정계 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발등을 바닥에 끌면서 걷는 행동:

디스크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절뚝거림:

슬개골탈구, 전십자인대파열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병원에 가야할 증상 행동들

기타 주의해야 할 증상
기도하는 자세:
배가 매우 아픈 경우 이런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활력 저하:
평소와 다르게 활력이 떨어지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격성 증가:
만질 때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면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숨기 행동:
어둡고 구석진 곳에 숨으려는 행동은 불편함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를 방치하면 절단이나 수술 등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수 있어 병원에 방문하는 견주의
작은 부지런함이 필요하답니다. 이외에도 반려견들에겐 위험한 상황이 다양하게 있는데요. 반려견에
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는 건 올바른 교육이 아니지만, 의사소통이 어려운 만큼 반려견이
보내는 신호를 잘 파악하는 건 자연스레 견주들의 몫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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