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마킹하고 일반 소변 차이점

강아지 마킹하고 일반 소변 차이점

 

일단 여러분들이 마킹 행동에 대해서 아셔야 될 거는 암컷들도 마킹을 할 수 있다는겁니다.
하는 아이들이 실제로 있어요. 수컷만 마킹을 하는 건 아닌데 일단 기본적으로 수컷들이 하는
확률이 당연히 높고 수컷 중에도 마킹을 안 하는 아이들도 있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서 밤부터 아침까지 자고 일어났을 때 아침에 보는 첫 소변은 정말 소변이에요. 마킹이
아닙니다. 그런데 아침에 보는 첫 소변 이후에 보는 것들은 마킹하고 소변이 섞여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사실 마킹 행동이 심한 수컷들 같은 경우는 진짜 마킹하려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소변을 대부분 마킹으로 다 방출을 한다고보시면 됩니다.

마킹하고 일반 소변 차이점

마킹을 할 때는 특정 호르몬을 더 같이 내보내기 때문에 냄새를 사실 맡아보시면, 마킹 소변하고

일반 소변하고 좀 다릅니다.

마킹 소변 냄새가 훨씬 더 찐하고 좀 독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마킹하기 전에 냄새를 맡아요.

마킹을 하는데 잘 보시면 보통 기둥 같은 벽이나 기둥 같은 데, 냄새를 맡습니다. 그리고 마킹을

하는 데를 잘 보시면 대부분 다른 강아지 오줌 자국이 있을겁니다.

길 가다가 아스팔트도 그냥 까만 거 같은데 잘 보시면, 오줌 자국이 있고 시멘트 이런 데는 더

티가 나고 보도블럭도 티가 나는데 이미 소변 자국이 있는 데서 다리를 들고 소변를 하면 거의

마킹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 여기 왔다 갔어 정도의 서로 마킹을 같은 곳에 거의 계속 덮고 덥고 덮고 덥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냥 나 여기 왔다 갔다 이런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알 수는 없지만, 일단 성별은 구분이 가능해요. 그리고 강아지들도 나이가 많고 적고를

구분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건 실제로 개들끼리 봤을 때 그럴 확률이 높고 성별하고 어느 정도 이제 구분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강아지들 변 같은 경우는 치우게 되어 있어요. 저희가 법적으로도 치우게 되어 있는데, 사실

법적으로 지정이 안 돼 있어도 내 반려견이 이제 볼일을 본 거는 당연히 치우는 게 상식적으로도

맞는 거죠.

소변은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시설물 벤치라던가 어떻게 앉을 수 있게 만든 조형물 이런 데 볼일을

본 소변은 치우게 되게 있어요. 법적으로 근데 사실 이제는 대변 소변 구분 안 하고 그냥

반려인으로서 패티켓 문화를 좀 지켜야 된다는 그런 의견이 많아서 소변도 대부분 생수통

가지고 다니시면서 이렇게 물 끓여서 치우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게 아무래도

바람직하다고 보긴 합니다.

사실은 마킹을 사실 그렇게 따지면 마킹이냐 소변이냐의 여부는 중요하지는 않고 그냥 최대한

흔적을 없애주는 방향으로 하면 냄새도 좀 덜 나고 주위에 보는 시선도 좋아지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