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식증 예방과 교정방법
고양이가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을 씹거나 먹는 행동이 자꾸 반복되는 것을 이식증이라고 합니다.
저의 냥이가 실타래를 자꾸 물어 뜯어서 장난감으로 생각하나 싶어서 놀이인줄 알고 보고 있다가
먹으면 안되는걸 실쩍 먹더라구요. 그래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식증에 대해 궁금해
지더락요. 한 번 이물질을 삼키게 되면 이식증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유심히 잘 살펴봐 주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고양이 이식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이식증 원인
고양이 이식증은 영양이 부족하거나 배가 고플 때 일어나기도 하고 새끼 고양이들의 경우에는
생후 8주 이전에 젖을 빨리 떼게 되면 이불이나 보호자의 팔 귓불 머리카락에 집착하고 빨거나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지루하거나 불안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일어납니다. 무료할 때는 재미를 찾기 위해서 특정 대상을 찾고 이를 물고 빨며 가끔은
사냥놀이에 너무 빠져서 놀이 중에 본능에 의해서 이식을 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불안할 때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특정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므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또 유전적으로 샴이나 버미즈 고양이는 이식증이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식증이 질병과 연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장 간의 기생충이 있거나 질병으로 인해서 통증이 있는 경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그리고
위장 질환으로 속이 불편할 때는 구토를 하기 위해서 이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 이식증을 걱정하는 이유
이물질 섭취 시 식도나 위장관 상처 주의
딱딱한 물건으로 인한 치아 손상 주의
이물질 섭취 후 증상 관찰 및 병원 방문 필
배출이 되지 못할 경우에 잔류에서 장폐제기나 장폐사와 같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이물질이 몸 안으로 들어가면 상처를 내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줄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낚시줄 장난감의 줄이나 실 꺼내 먹고 병원을 오는 경우들이 아주 많은데요.
고양이의 혀바닥에 돌기들이 식도 쪽으로 나 있기 때문에 삼킨 선형 인물을 뱉지 못합니다.
아이가 줄을 입에 삼켰을 때 입에 보이는 줄을 잡아당기게 되면 줄이 날카로워 식도와 위장관에
큰 상처를 내거나 항문으로 나온 것을 잡아당기면 장 중첩이나 장 천공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입이나 항문에 선형 인물이 보인다면 절대 당기지 마시고 빨리 병원으로 가는 게
중요합니다.
또 딱딱한 물건은 십 경우에는 치아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고 자꾸 반복되는 이식증으로
인해서 수술 횟수가 늘어나게 되면 아이의 수면 단축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물질을 섭취하면 이 3일 이내에 구토나 배변을 통해서 배출이 되지만 배출이 되지
않거나 식욕 저하 및 기력 저하 구토 증상을 보인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하고 독성이 있는 식물이나 음식 학제품 발라진 것을 삼켰다면 빠르게 구토할 수 있게
병원으로 즉시 데려가 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이식증 해결법
집착 대상에 향 뿌리기
시선 돌리고 보상으로 행동 교정
정리, 자극 환경 조성, 교감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