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는 집에서 하는 청소 꿀팁
반려묘를 키우면 화장실에 두부모래가 흩어져 있다던지 고양이가 워낙 청결하기 때문에 항상
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해줘야하는거 다 아시고 계시죠.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청소의 꿀팁들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는 종종 토하거 아시죠 .아침에 거실에 나가 보면은 노란색인 녹색의 구토 흔적이 말라
붙어있는 것을 볼수있을겁니다. 그때 휴지를 못장 덮은 뒤에 스프레이로 위에다 물을 뿌려서
몇 번 불려놓고 닦아주면 됩니다. 그 위에 다시 자극이 없는 알칼리 전해수 소독제나 아니면
차아 염소산 소독제로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두 번째로, 고양이가 몸을 비벼서 변색이 되었거나 혹은 마킹을 해서 변색된 벽은 유리노프
고양이 탈취제를 뿌려서 냄새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아니면 닦아도 또 같은 자리에
마킹을 하거나 몸을 비벼서 변색을 시켜버립니다.
자기네 냄새가 묻은 곳에 계속 같은 동작을 반복하게 되거든요. 뿌린 후에 몇 분 두셨다가
한 번 닦아내고 다시 저 자극에 뿌리는 소독제를 한 번 더 뿌려서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세 번째 러그나 카펫 침대 등의 구토 흔적이 있다면 물에 적신 극세사 걸레로 솔을 감싸서
얼룩진 곳을 문질러 주면 좋습니다. 얼룩이 잘 안 없어지면 카펫용 얼룩 제거제를 구입해서
역시 뿌린 후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닦은 후에는요 알칼리 전해소 소독제를 사용해서 한 번
더 닦아서 소독을 하고 또 카펫 제거제 냄새를 같이 지워주는 게 좋습니다.
네 번째 자잘한 물건들은 최대한 수납을 해줍니다. 다이소나 이케아에 여러 가지 정리형
박스를 구입하여 모든 물건을 최대한 수납해 놓으면 좋습니다. 이리저리 물건을 올려놓고
쌓아놓으면 고양이가 떨어뜨리고 또 잘못하면 작은 물건들은 고양이가 먹어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고양이를 키우는 만큼 청소와 정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자잘한 물건들을 최대한
수납함에 넣어 보관하는 것을 습관화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반의 여러 자잘한 물건들을 치워버리시면 고양이를 위한 근사한 캐스텝이나 캔로드가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 장난감과 고양의 여러 용품들은 반드시 모아서
수납함에 넣어두신 것을 꼭 권장드립니다. 이케아의 삼라박스를 수납박스로 많이 권장드리고
비상시에 고양이 화장실로도 활용이 가능한 아주 좋은 사이즈입니다.
다섯번째 고양이의 털이 굴러다니는 거실과 주방은 최대한 가구를 적게 배치하시고 화분이나
작은 협탁 같은 가구 접착식 바퀴를 사서 하나씩 붙여두시면 이리저리 움직여 청소가 굉장히
편하게 됩니다. 주방청소 시에는 습관적으로 식탁 의자를 식탁 위로 뒤집어 올려놓고 하면은
시간이 많이 절약됩니다.
여섯번째 소파나 침대나 카펫 같은 패브릭 재질의 털을 청소하실 때에는 때에 따라 청소
도구를 선택하셔야만 합니다. 간단하고 빠르게 털을 털어낼 때는 반영고 돌돌이를 쓰시는 게
편하시고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히 털을 털어 제거하실 때에는 이치 모다진 같은
제품을 사용해서 꼼꼼히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레이캅같은 침구 전용
진공청소기가 있다면 가장 베스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