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A 회사에 23년 4월 1일부터 규정을 개정해서 당뇨 진단 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어도
일반실비를 가입할 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 고지혈증의 경우
– 일반 실비 심사 시 보험료 할증 조건으로 가입이 되는 것처럼 당뇨 또한 할증 조건은
가입 승인을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유병자 실비와 일반 실비의 차이점
< 유병자 실비의 경우 >
– 급여 70% / 비급여 70% 보장
– 3년납 3년 만기 후 재가입을 꼭 해야만 하며
– MRI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료
– 약제비는 보상하지 않고
본인 부담금 ; 통원 2만 원 또는 30% 중 큰 금액을 공제
본인 부담금 ; 입원 10만 원 또는 30% 중 큰 금액을 공제
< 일반 실비의 경우 >
– 현재 4세대 기준 급여 80% 비급의 70% 보장
– 약재비 보장 1년 갱신 5년 재가입 100세까지 자동 연장
– MRI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료 70% 보장
본인 부담금 ; 급여부분 병원급에 따라서 일 2만 원 또는 20% 중 큰 금액을 공제해
본인 부담금 ; 비급여 3만 원 또는 30% 등 큰 금액을 공제
유병자 실비에서는 약제비도 보상이 되지 않고 비급여 항목 중 MRI 비급여 주사료도 보상이 되지
않다 보니 당연하게도 일반 실비 조건이 유병자 실비보다 더욱 좋은 보장을 확인할 수 있어서
일반 실비로 선택이 가능하다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합병증 존재 여부를 확인>
회사에서 규정하는 기준에서 가입 불가능한 합병증만 없다면 정상적으로 가입이 가능한데요.
하지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같이 약을 먹고 있거나 다른 병역 사항 가입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걱정하시고 생각 외로 많은 질환들을 예외로 규정해서 가입을 받아주고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안 되겠다. 생각하지 마시고, 꼭 검토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고지의무를 정확하게 하려면 세부내용을 확인 확인해 주셔야만 합니다.>
최초 내원일 / 최종 내원일 / 투악일수 / 통원 횟수 / 입원일수 / 합병증 여부 / 복용약 갯수 / 마지막 검사상당화혈색소 수치 / 복용 중인 약 이름 / 복용 중 약봉투수 사진 정확하게 확인이 되어야만 심사를 볼 수 있습니
실손 의료비 보험의 조건
예를들어 56세 상해급수 2급 기준으로 당뇨를 고지하고 심사를 보게 된다면
– 보험료 할증 조건으로 가입 승인이 되고, 월 보험료에서 추가로 3만 2120원이 붙게 되었습니다.
최종보험료는 5만 7359원으로 산출이 되는 조건이며 보장하지 않는 질환의 조건은 없었는데요.
또한 추가적으로 한 가지 조건이 더 있습니다.
실손의료비보험만 단독으로 준비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질병 및 상해 종합보험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종합보험 자체를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추가로 같이 진행해 주어야만 일반
재비를 가입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그러니까 일반 실비보험 가입해서 하려고 하셨다가 매번 포기하셨다면 당뇨병이 있으신분들
보험을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