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대한 사람과 반려견의 차이점
– 사람은 언어에 대한 이해력이 있기 때문에 같은 이름을 사용해도 칭찬과 야단을 구별합니다.
– 반려견은 반복되는 단어 자체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를 기억하므로 이름을 부른 뒤에는 혼을 내거나 나쁜 기억을 심어주면 안 됩니다.
평소 반려견의 이름을 불러야 하는 상황은 아주 많습니다.
산책할 때 사람이 없는 곳에서 잠시 풀어주었다가 집에 가려고 할 때나 집에서 음식 등을 챙겨줄 때 손님 방문이나 음식 배달 등 낯선 일상에서 반려견을 불러야 할 때는 많습니다. 하지만 반려견을 불러야 한다면 돌아온 반려견에게 야단은 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럼 통제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르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려견의 시야 앞으로 가서 제어하도록 해야 합니다.
반려견은 앞을 볼 수 없으면 행동이 빠르게 진정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반려견의 도구 중에서 전용 안대가 있습니다. 이 안대는 앞이 아예 보이지 않는 게 아니라, 뿌옇게 보이게 해서 난폭한 행동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