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반적으로 시술을 받으시려면 통상 4만 원에서 8만 원 수준의 가격을 지불하셔야 서울
시민이 기르는 모든 반려견과 반려묘 강아지와 고양이가 대상이며 올 한 해 9000 마리에 대해서
선착순으로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반려동물의 유실·유기 예방에 효과적인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15일부터 시행한
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민이 기르는 모든 반려견과 반려묘 대상이며, 올 한 해 9천
마리에 대해 선착순 지원한다고 합니다.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은 실효성 있는 내장형 동물등
록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서울시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수의사회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제공(6년간 15억 원 기부)하고 서울시수의사회
는 재능기부로 시술을 지원한다고합니다. 서울시는 보조금 지급 등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며,
2024년에는 1억26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