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강아지와 함께하는 바캉스 물놀이 주의사항
무더운 여름입니다. 요즘 반려동물 호텔 에어비앤비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카페나 이제
음식점도 많아지면서 우리 동물 친구들과 함께 여행이 조금 더 쉬워졌어요. 그래서 우리 반려동물
들 사실 고양이보다는 강아지들을 많이 데리고 다니면서 더 좋은 곳을 여행시켜주고 계시는 보호
자님 정말 많으신것같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새로운 구경도 다니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자극도 받고 보호자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은 너무 좋은데 여행이 사람이 생각하는
거에 비해서 우리 동물 친구들에게 기준으로 조심해 주셔야 되는 부분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여름여행 바캉스 주의해야 될 것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여름여행 바캉스 주의할 점
첫 번째 외부 환경에서 더위를 더더욱 신경 쓰셔야 합니다.
대부분 반려동물을 함께 가는 여행은 뭐 다니는 게 많잖아요. 외부 활동으로 산책도 새로 더
많이 가고 이것저것 액티비티도 할 수도 있고 이런 부분에서 뜨거운 태양의 노출이 생각하지
못하게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산책할 때는 우리 오늘 햇볕이 너무 뜨겁고 날이
더우니까 10분만 나갔다 들어오자 이런 게 다 잘 조절이 되는데 여행 왔으니깐 이것도 해야지
여행 왔으니까 여기도 가야지 이런 생각에 생각보다 더 오랜 시간 태양 밑에서 노출될 수 있을
위험성이 훨씬 높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이런 낮 시간에 장시간 외출을 하게 된다면 쉽게 일사병 또는 심할 경우에는
열사병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갔을 때 만큼은 더더욱 외출 시간을 고려해야합니다.
충분한 음수 시간도 확인해라 그래서 물도 충분히 먹여주시고 태양볕 밑에서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나돌아 다녔으면 그늘에다 조금 쉬게 해 주시고, 또한 반려동물도 함께 들어갈 수 있는
카페라든지 이런 실내 공간에 에어컨 밑에다도 쪼끔 쿨링도 해주시는 이런 시간을 잘 배치를 해
주시면 좋습니다.
두 번째로 우 리 아이들의 음식입니다.
여행 갈 때 우리 아이들이 먹을 것도 챙겨가실 거 아니에요. 건사료라면 조금 소분해서 봉지에
가져간다던지 특히 간식의 캔 사료라든지 또는 뭐 추르 타입과 같은 간식 또는 육포와 같은
간식 여러 가지의 간식들도 챙겨가실 수 있을 텐데 이 무더운 여름날 이 무더운 습한 이 시기에는
건사료조차도 곰팡이가 잘 쉴 수 있습니다. 보통 가정 내에 있을 때에는 우리 아이의 전체 사료
또는 우리 아이 먹는 거를 잘 보관하고 계셔가지고,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시더라도 알아서 몸이
체득한 관리를 하고 계시겠지만, 여행을 가면 내 집이 아니다보니까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셔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따라 소분해 간 건사료라도 아무리 보존제가 조금 들어가 있어서 실온보관이
가능한 간식이라도 약간 냉장보관 해주시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사실상 20도 정도 실내 안에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가 보관 방법인데 이런 외부에 여행을 가셨을 때는 그런 장소를 찾기도
어렵잖아요 조금 애매해질 수가 있어서 차라리 냉장고 안에 건사를 놓으시고 급여를 할 때는
살짝 물 묻혀서 전자레인지 돌려가지고 아이들에게 급여를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번째 강아지 수영 주의사항
예전에는 우리 반려동물을 데리고 물놀이 게 이런 것들이 익숙치가 않았는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수영장이라든지. 반려동물 전용 수영장 또는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리조트나
호텔이나 펜션에 딸려있는 수영장 이런 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경우가
많거든요. 강아지가 물을 좋아하는데 우리 아이도 물놀이 한번 시켜주고 싶어 할 때 무작정 수영해
봐 요렇게 하면 강아지들도 한번도 해보지 않는 수영이라면 순간적으로 헤엄을 못 칠 수도 있고요.
물을 먹고 겁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본능이란 것도 있지만 이미 사람과 함께 반려동물 생활을 하고 있는 강아지들은 본임의 몸을
살릴수있는 헤엄이 안될수 있습니다. 된다하더라도 될 때까지 과정 중에 다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영을 하는 거 좋아요. 그러면 그 수영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호자님께서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일단은 무작정 물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아이를 안고 보호자님 같이 물에
들어가 주시는 게 좋아요. 그래서 안고 일단 수영장에 들어가서 발끝부터 물에 닿게 해주시는
연습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는 계곡이나 바닷물 같은 경우는 수심이 얕은 데부터 깊은 데까지 쭉 있잖아요. 그래서 그
얕은 데부터 4발을 다 적신 다음에 조금씩 깊어가면서 자기가 스스로 걸으면서 물을 느껴보게
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보호자의 도움으로 물속에서 발이 안 닿아도 헤엄치는 게 익숙해질
때까지 보호자님께서 같이 물에 들어가서 옆에서 잡아주시는 그런 연습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물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수영이면 환장하고 물이면 막 신나게 노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 친구들은 또 너무 좋아해서 문제입니다. 너무 좋아한다고 간혹 보호자님께서 우리
애기 스트레스 풀 때까지 놀아 이러면 몇 시간을 수영하게 놀 수가 있어요. 그러나 뭐든지
과유불급이라고 심지어 물 안에 있을 때는 체온이 빠르게 날아가기 때문에 물속에 오래 있음으로
써 저체온증도 발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물놀이를 좋아하는 친구라 하더라도 일정 시간
물놀이를 놀고 밖에 조금 쉬고 다시 또 물놀이를 놀고 쉬고를 잘 템포 조절을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젖은 털은 당연히 잘 말려주시겠지만, 조금 더 잘 말려주셔야 되는 부분들은 특히 여름철에는
습한 환경 거기에 젖어있는 털 하면 피부염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훨씬 높기때문에 수영하는
과정 중에서 수면에 눈과 귀가 쉽게 노출될 수가 있습니다. 물놀이 후에 털을 잘 말려주시는 것뿐
만 아니라 눈에 인공눈물이라든지. 아니면 사용하고 계시는 안과 세정제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눈을 깨끗이 세척해 주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특히 귀 가볍게 귀 안을 닦아주시고 시원한
바람으로 귀 안쪽을 잘 말려 주시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사람들도 계곡이랑 바다로 바캉스를 떠난 이 계절인 만큼 우리 반려동물들도 수영장 말고
계곡이랑 바다도 많이 놀러 갈 수 있는데, 이런 곳에 갔을 때에는 특히 아무거나 주워 먹지 않게
땅에 떨어져있는 게 워낙 많고 여행객들이 많다 보니까 그런 것도 조심해 주셔야 되는 점 이런
건강관리 팁을 가지고 우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바캉스도 더더욱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