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자세입니다. 사자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여 사자 자세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런 모습으로 잠을 자고 있다면 현재 편한 심리 상태가 아니거나 보호자나 주변 상황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자세는 휴식을 취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자세로 가볍게 낮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할 때
보이는 자세입니다. 어떤 위험 상황에서도 빠르게 일어나 대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볍게 눈을
붙이는 상태입니다.
그 외로는 성격이 민감하거나 소심하거나 겁이 많은 아이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다고도 합니다.
오늘은 잠을 자는 자세로 댕댕이들의 심리 상태와 성격을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아이들의 잠을
자는 자세를 참고하셔서 아이들이 더 깊이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잘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