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후 마운팅하는 이유 (붕가붕가)

중성화 후 마운팅하는 이유 (붕가붕가)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 마운팅을 한다는 거 가끔 고양이 카페에 들어가면 볼수있는 내용인데요,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계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셨음해서 중성화 후 마운팅하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중성화는 사실 중성화를 한다고 해서 마킹 행동이나 마운팅하는 행동들이 100% 차단되는 보장은

없다고 합니다. 할 수도 있고 좀 줄어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근데 중성화 시기가 만약에 이미 반려견이 마운팅을 하는 걸 알거나 마킹을 한 뒤에 중성화를

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이미 했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해도 그대로 행동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 수컷 같은 경우는 되게 좀 일찍 중성화를 시키는 편입니다. 중성화를 일찍

시킨다하더라도 사실 다른 개들 노는 거 보면서 배울 수도 있고 합니다.그래서 100% 개런티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중성화 후 마운팅 하는 이유

 

그런데 마운팅을 암컷들도 한다는거 아세요. 저는 사실 처음 알았습니다. 혹은 뭐 암컷 수컷이

암컷한테 하기도 하고, 암컷이 수컷한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강아지가 정말 제일 신났을 때 하는 행동들인데 행동에는 사실 짝짓기의 의미가 들어가

있는 행동이 아니라 놀이로써의 행동인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운팅은 암수 둘 다 할 수 있는 행동이고 마킹처럼 짝짓기를 하려는 의미가 있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수컷 경우는 그냥 놀 때 힘자랑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놀이 행동으로 단순히 하는 친구들도

있다는거죠. 그래서 사실 보기에 민망해서 빨리 좀 떼어놓는 편이긴 한데 마운팅도 사실 자꾸자꾸

하게 두면 신나서 흥분했을 때라든가 아무래도 하는 빈도수가 늘겠죠.

중성화 마운팅 하는 이유

 

그래서 뭐 어쩌다 한두 번은 그냥 뭐 마운팅 하다가 내려오면 그냥 두셔도 되는데 만약에

놀이로써의 마운팅인지 어떤 의미인지 모르시고 하시면 떼어놓는 게 좋다고 합니다. 습관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이래요.

강아지가 마운팅할 때 생식기가 보통 안으로 들어가 있어요. 근데 완전 번식의 의미로 마운팅을

하거나 너무 극도로 흥분하면 생식기가 밖으로 나오거든요.

강아지들을 키우시는 분들이 좀 많이 당황해 하시는 제일 민망해 하시는 경우가 마운팅을 하지

않아도 흥분하거나 아니면 마운팅을 할 때 좀 전에 말씀드렸던 생식기가 돌출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되게 민망해 하세요. 그런데 사실 개 키우시는 분들은 거의 다 아실 거예요.

중성화 후 마운팅하는 이유

 

수컷 강아지 같은 경우는 중성화할 때 땅콩만 없애는 겁니다. 그러니까 물리적 거세는 정말

물리적인 것만 없어질 뿐이지 번식에 대한 욕구까지 그게 차단되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화를 해도 운이라고 합니다.

사실 중성화를 해도 돌출이 되는 애들도 많아요. 안 되는 애들도 있고 근데 중성화를 한다고 해서

그걸 100% 돌출이 안 되는 건 아니라는거죠.

혹은 욕구가 당연히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기능이 없을뿐. 운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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